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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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나이 실감 안 나는 여신 미모…입술 쭉 애교

기사입력 2023.10.29 06:0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미모를 자랑했다.

28일 송혜교는 "굿 모닝"이라는 영어 문구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와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하고 브이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깨끗한 피부가 인상적인 가운데 입술을 쭉 내밀어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피해자 문동은 역으로 활약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송혜교는 제59회 대종상영화제 시리즈 여우상 후보에 올라있다.

최근에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미국 라크마(LACMA) 홈페이지에 '한글 지도'를 제공하는 등 한글날 선행을 이어갔다.

사진= 송혜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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