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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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큰형님이다'…빅 브라더 이스포츠,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 2일 차 5매치 승

기사입력 2023.10.27 23:20 / 기사수정 2023.10.28 00:1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빅 브라더 이스포츠가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 2일 차 5매치의 주인이 됐다.

27일 크래프톤은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이 대회는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3일간 인도 델리의 프라가티 마이단 홀 14에서 유관중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 8팀, 인도 8팀 포함 총 16개 게임단은 하루에 5개의 매치를 진행한다. 그리고 매일 1회 이벤트 경기를 펼친다. 게임 맵으로는 에란겔, 미라마, 사녹, 비켄디가 선정됐다.

5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세 번째 자기장 이후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TWM게이밍이 됐다.

이후 오버시스템ZZ, 팀 엑스 스파크, 마루게이밍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가량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 전후로 가려졌다. 경기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블라인드 이스포츠, 디플러스기아, 이엠텍스톰엑스, 빅 브라더 이스포츠.

4팀 중 치킨의 주인은 빅 브라더 이스포츠가 됐고, 그들은 피니시 포인트 4점 포함 총 19점을 가져갔다. 총 획득 점수 1위는 25점의 이엠텍스톰엑스다.

한편, 대회의 모든 경기는 크래프톤 인디아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된다. 한국어 중계진으로는 박한얼, 박동진, 김동연, 한정욱이 참여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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