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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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쳐 22!'…디바인 티엠, 12킬 치킨 획득하며 그랜드파이널 2일 차 1매치 승리 (PWS 2)

기사입력 2023.10.24 19:47 / 기사수정 2023.10.24 19:47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디바인 티엠이 'PWS 2' 그랜드파이널 2일 차 1매치의 주인이 됐다.

24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Phase 2(이하 PWS 2)'의 그랜드파이널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1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이너널 스타라이트가 됐다.

이후 고앤고 프린스, 젠지, GNL이스포츠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다나와이스포츠, 디플러스기아, 디바인 티엠, 경일 게임 아카데미. 이들 중 다나와와 디바인 티엠이 실질적으로 2파전을 펼쳤다.

치열한 교전이 펼쳐진 결과, 치킨의 주인은 디바인 티엠이 됐고, 그들은 킬 포인트 12점 포함 총 22점을 가져갔다.

한편, 'PWS 2'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온라인 중계 채널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이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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