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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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꼬 "3억 슈퍼카, 시끄럽고 빨라…3천만 원 더 받고 팔았다" (피식쇼)

기사입력 2023.10.23 16:15 / 기사수정 2023.10.23 16:15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피식쇼' 로꼬가 슈퍼카를 매입 후 다시 팔게 된 이유를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는 '로꼬에게 왜 유튜브 모든 채널에 다 나오는지 묻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로꼬는 '피식쇼'의 게스트로 등장해 과거 몰았던 슈퍼카를 언급했다. 그는 '슈퍼카 오너로 유명하다. 요즘 끄는 차는 어떤 차냐'는 질문에 "지금은 레인지로버를 타고 있다. 차를 바꿨다"고 답했다.



피식대학 멤버들은 "차 바꿨구나", "람보르기니 차를 끌지 않았나"라며 의문을 표했다. 로꼬는 3억 대의 외제차를 구매한 바 있다.

이에 로꼬는 "군 복무를 끝내고 람보르기니를 샀었다. 그런데 내 스타일이 아니더라. 너무 시끄러웠고 조작하기에도 너무 빨랐다"고 이유를 전했다.

로꼬는 "레인지로버 중 제일 큰 차다"라고 덧붙였고 김민수는 "2억 넘는다"고 감탄했다.



정재형은 "중고차 팔 때는 어디에 팔았냐"고 질문했고 로꼬는 "프리미엄 가가 3000천만 원이었다"고 고백하며 더 비싸게 되팔았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신차 출고를)기다려야 하니까"라며 감탄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Psick Univ'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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