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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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숏폼 콘텐츠 도전 '챌린지 장인 등극' (엔어클락)

기사입력 2023.10.19 16:02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자체 예능 ‘엔어클락’(EN-O’CLOCK)에서 ‘챌린지 장인’ 다운 실력을 발휘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19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Weverse)를 통해 공개하는 ‘엔어클락’ 75회에서 100% 핸드 메이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한다.

멤버들은 소리꾼, 이야기꾼, 웃음(사냥)꾼 중 자신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직접 촬영하는데 희승은 페이드 아웃 장면을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제이가 연주 중인 기타 구멍 내부로 휴대전화를 집어넣는 등 의욕을 불태운다. 성훈은 어린 시절 자신이 출연했던 방송 프로그램과 영화의 명장면을 적절히 섞은 구성을 제안하며 아이디어 화수분을 쏟아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제이크와 니키는 상황극에 기반한 영상을 기획, 자신들의 키만큼 컵을 쌓아 올리며 고난도 촬영에 도전한다. 이들은 컵 쌓기를 하면서 탑이 쓰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 애를 쓰고, 한 번뿐인 촬영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끊임없이 리허설 하는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안길 예정이다.

엔하이픈과 제작진의 투표로 1등을 차지할 팀은 누구일지 일곱 멤버가 만들 결과물에 관심이 쏠린다. ‘엔어클락’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엔하이픈의 유튜브 채널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내달 17일 미니 5집 ‘ORANGE BLOOD’를 발매한다.

사진 = 빌리프랩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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