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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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계승자: 이클립스', 캐릭터 특별 모집 시스템 '천공의 인도' 공개

기사입력 2023.10.10 19:58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컴투스홀딩스가 신작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 캐릭터 특별 모집 시스템을 추가한다.

10일 컴투스홀딩스는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에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는 펀플로가 개발한 수집형 RPG다. 히트 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재해석한 독창적 시나리오와 매력적인 비주얼의 서번트(캐릭터),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강력한 서번트(캐릭터)를 수월하게 얻을 수 있다. 최초로 공개된 특별 영입 시스템 ‘천공의 인도’에서는 재화 ‘캐럿’ 혹은 전용 아이템 ‘인도하는 빛’을 활용해 원하는 서번트를 쉽게 획득할 수 있다.

천공의 인도는 메인 콘텐츠 ‘스테이지 15-40’을 클리어하면 활성화되며, 지정한 서번트 외에도 ‘레전드 장비’와 ‘세력 소환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50일간 매일 50회씩 서번트를 소환할 수 있는 2,500회 무료 소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새로운 서번트도 2종 등장한다. 정화자 세력의 ‘루크레치아’는 거대한 방패로 적을 밀쳐내는 탱커로 활약한다. 수호자 세력의 ‘마벨’은 적이 아군 진영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방어하는데 특화된 워리어다. 두 서번트의 스킬은 ‘미지의 서번트’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나락의 탑’은 500층까지 확장되어 상위 층 등반에 도전하고 희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같은 세력의 서번트끼리 함께 출전할 수 있는 ‘세력 나락의 탑’은 350층까지 열린다. ‘오염된 수로’ 콘텐츠에는 ‘소탕 기능’이 도입되어 다양한 아이템을 간편하게 획득할 수 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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