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소 출신' 희진, 31일 첫 솔로 앨범 발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아르테미스(ARTMS) 희진이 솔로 데뷔한다.

모드하우스는 6일 아르테미스의 공식 SNS 채널에 희진의 솔로 출격 이미지를 공개했다. 

희진은 오는 31일 새로운 앨범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한다. 희진은 이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들을 공개할 계획이다. 과연 희진이 어떤 색깔로 팬들을 만날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김립, 진솔, 최리, 하슬이 모드하우스에 합류해 탄생시킨 새로운 그룹이다.

최근 김립, 진솔, 최리로 구성된 오드아이써클(ODD EYE CIRCLE)이 새로운 미니앨범 'Version Up'을 발매, 타이틀곡 'Air Force One'으로 활동했으며 첫 유럽 투어 'Volume Up'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울러 멤버 하슬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첫 소극장 콘서트 'Music Studio 81.8Hz'를 개최한다. 특히 하슬은 이번 공연에서 미발매곡을 최초로 공개하며 희진과 김립, 진솔, 최리가 각각 게스트로 출연한다.

아르테미스는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콘텐츠 '탐험일지'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모드하우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