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콘서트 전석 매진…시야제한석 추가 오픈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남매 듀오 악뮤(AKMU)가 콘서트 시야 제한석을 추가 오픈한다.

악뮤는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AKMU 2023 CONCERT [AKMUTOPIA]'를 개최한다.

4년여 만의 단독 콘서트인 만큼 티켓팅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1차·2차까지 빠른 속도로 모든 좌석 매진을 기록한 것. 아쉽게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 구매 요청이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이에 소속사 YG 측은 26일 "보다 많은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자 공연장 1층과 3층 일부 시야제한석 오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추가 오픈 티켓 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YG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