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철, ♥현숙과 데이트 중…"이 자리서 전처가 애 생겼다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철이 여자친구 현숙에게 전처를 언급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최고여갱'에는 '여갱이와 전점장|인간극장|우리는 롱디|장거리커플'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현숙은 거제도 여행을 마치고 청양으로 향했다. 폭우 속에서 3시간 30분 운전을 해야 하는 현숙은 "무섭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숙은 남자친구 영철을 만나기 위해 폭우를 뚫고 청양에 도착했다. 영철을 만나자마자 현숙은 "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손 장난을 하며 달달한 케미를 자아냈다.

칠갑산으로 향한 두 사람. 영철은 "저의 아지트다. 저의 어린 시절을 여기서 보냈다"라고 으스댔다. 현숙이 "누구랑? 여기서 뭐 했냐"고 묻자 영철은 "말 못 한다"라며 답을 피했다.

이어 곱창을 먹으며 영철은 "바로 이 자리에서 전처랑 먹고 전처가 여기서 이야기했다. 애 생겼다고"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현숙은 SBS PLUS, ENA '나는 SOLO'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영철과 최종 커플이 되었다.

사진=유튜브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