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또배기' 이찬원, '서구愛마토콘서트 서풍' 출격…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구의 아들' 이찬원이 '서구愛마토콘서트 서풍'에 출격한다.

최근 대구시는 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서구愛마토콘서트 서풍'의 개최를 알리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대구의 아들' 이찬원은 '서구愛마토콘서트 서풍'에 참여해 9월의 마지막 토요일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서구문화회관 주최로 매년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브랜드 공연인 '서구愛 마토콘서트  서풍.

올해는 트로트 가수 정미애 및 대구의 유일한 서도민요 소리꾼 김단희가 영남국악관현악단(지휘 김현호)과의 국악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라이브 무대를 마련했다.

그리고, 이 공연에는 대구 출신 가수 이찬원도 합류해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대구 시민들과 팬들의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관람은 전석 무료이지만 이달 20일(서구구민)과 21일(일반인)에 걸쳐 사전 예매(1인 2매)한 관객에 한해 입장이 제한된다.

사진 = 대구시 서구청, 이찬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