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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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자숙' 가인, 여행 인증샷으로 전한 근황

기사입력 2023.09.20 10:16 / 기사수정 2023.09.21 17:5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Brown Eyed Girls, 브아걸)의 완전체 사진이 다시 공개돼 눈길을 끈다.

미료는 지난 19일 "2023 #브아걸 #browneyedgirls #양양 #여행사진 (7) 결국 바다에서 단체사진 ge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9월의 귀요미들 제아 & 가인 생일 축하해!! 다들 건강하자, 브아걸!♥ 오래가자, 브아걸!♥"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아, 미료, 나르샤, 가인이 양양의 바다를 배경으로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름이 잔뜩 낀 날씨 속에서도 환하게 미소짓는 네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제아는 "아가아가 생일 축하한다 막둥이♥♥"라는 글과 함께 가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가인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지난 2006년 데뷔한 브아걸은 17주년을 맞이했음에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가인은 지난 2021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100만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았고, 이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러다 지난 10일 제아의 게시물을 통해 오랜만에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사진= 미료, 제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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