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닮은꼴' 배너 곤과 만남 성사…"폼 미쳤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너(VANNER) 곤(본명 이원서)이 마침내 닮은꼴 배우 이이경과 만남을 가졌다.

지난 14일 배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이이경 폼 미쳤다'라는 제목의 쇼츠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곤이 등장해서 안무를 선보이려다 고개를 들자 이이경의 모습이 등장하는 컷으로 바뀌었다.



앞서 지난 4월 '폼' 쇼츠가 400만뷰를 돌파하면서 이이경과 곤이 닮은꼴 외모라는 점이 주목을 받았는데, 이를 이이경도 보고 '이이경 폼 미쳤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번 만남이 성사되자 네티즌들은 "진짜 비슷하게 생겼네ㅋㅋㅋㅋ", "안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닮았다",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형제라고 해도 믿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JTBC '피크타임'에서 우승한 배너는 지난달 21일 미니1집 'VENI VIDI VICI'를 발매했다.

사진= 배너 유튜브 채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