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진상봉 스카우트, 아마추어 선수 위한 '프로가 된다는 것' 출간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현직 프로야구 스카우트의 노하우와 조언이 담긴 책이 나왔다.

SSG 랜더스 진상봉 스카우트가 쓴 아마추어 선수를 위한 책 '프로가 된다는 것'이 출간됐다. 진상봉 스카우트는 지난 20여 년간 프로야구 현직 프런트로 일하며 얻은 노하우를 책으로 옮겼다.

'프로가 된다는 것'은 프로야구 스카우트의 주요 업무와 선수를 평가하는 방법을 담았으며, 아마추어 시절뿐만 아니라 신인지명 이후 진정한 프로가 되기까지 선수들이 가져야 할 자세 등에 관해 설명한다.

진상봉 스카우트는 1990년 빙그레 이글스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쌍방울 레이더스 등에서 현역 생활을 했고, SK 와이번스 스카우트 그룹장과 운영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사진=SSG 랜더스 제공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