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의 얼굴' 자랑... 라이즈, 첫 싱글 발매 기념 사진전 성황

(엑스포츠뉴스 이효반 기자) 그룹 라이즈(RIIZE)의 첫 싱글 앨범 발매 기념 사진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라이즈의 'Rise & Realize'(라이즈 앤 리얼라이즈) 사진전은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겟 어 기타) 발매를 기념해 8월 26일부터 9월 10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디뮤지엄 M2(1F)에서 열렸다.

이번 사진전은 복합 문화예술 공간인 디뮤지엄과 신인 그룹 라이즈의 협업으로 관심을 끌었다.



약 180평 규모에서 앨범 재킷 및 뮤직비디오 현장을 포착한 240점의 사진과 사진 콘셉트별 분위기와 느낌에 맞춰 농구 골대, 기타, 벤치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을 만날 수 있어 화제를 모았다.

데뷔를 향한 라이즈의 여정을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멤버들이 미리 방문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멤버들은 사진에 관해 설명하고 곳곳에 사인, 멘트, 그림을 남겨 이후 방문객들이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다.



라이즈는 7인의 멤버가 하나의 팀으로서 이뤄가는 '리얼타임 오디세이(성장사)' 기반으로 활동하는 만큼, 차후에도 자신들의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각종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라이즈는 9월 4일 발매된 첫 싱글 앨범 'Get A Guitar'로 일주일 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넘어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이효반 기자 khalf07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