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많지만…" 카라 한승연, 의미심장 심경 고백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카라 한승연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12일 한승연은 "하고 싶은 말은 너무 많지만 언제나처럼… 이렇게 담아두고, 많은 감정들은… 어디로 어떻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에서 사진을 찍은 한승연이 담겼다. 카디건을 착용한 한승연은 어깨를 드러내며 뒤를 돌아보고 있는 모습이다. 밝게 웃고 있는 한승연은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하고 싶은 말이 많다"는 한승연의 의미심장한 발언에 팬들은 "어떤 얘기들인지 궁금하다", "언제든지 기다린다. 항상 응원한다", "힘내라", "담아두지 말고 표현해라"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한승연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웃는 사장'에 출연 중이다.

한승연이 속한 카라는 지난해 11월 데뷔 15주년을 맞아 7년 만의 새 앨범  'MOVE AGAIN'를 발매했다. 

사진=한승연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