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4년' 박한별, 폭풍성장 아들과 근황…미모 여전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한별이 아들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박한별은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버킷햇 모자를 쓴 채 아들을 안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뒷모습을 공개하며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폭풍 성장한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이에 "옆태마저 미모가", "아기 뒷모습도 잘생겼네", "미모 여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셀카를 공개하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이후 2019년 유인석이 승리와 함께 클럽 버닝썬의 핵심 인물이라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고, 징역 1년 8개월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이에 박한별은 활동을 중단했고, 지난 2019년 방영된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마지막으로 현재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사진=박한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