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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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 음주운전 적발로 면허 취소 "자숙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9.08 17:57 / 기사수정 2023.09.08 17:57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허공이 음주운전을 해 면허 취소를 당했다.

8일 허공 소속사 공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허공이 최근 음주운전을 해 면허를 취소당한 게 맞다"고 밝혔다.

허공은 지난달 경기도 평택시에서 지인들과 술자리 후 차를 몰고 운전을 하다 적발됐고,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 혈중 알코올 수치는 0.08%로 면허취소 수치이다. 

이에 허공은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 중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허공은 가수 허각과 쌍둥이 형재로, 20211년에 데뷔했으며 올해 1월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를 발표하고 활동한 바 있다. 

사진 = 허공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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