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펑키 팝스타’ 변신…‘4일 데뷔’ 기대감 최고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데뷔를 3일 앞둔 SM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펑키한 매력의 팝스타로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1일 라이즈 신곡 ‘Get A Guitar’(겟 어 기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번 티저 영상은 신곡의 힙한 분위기와 ‘펑키 팝스타’로 변신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담아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앞서 라이즈는 지난 21일 공개된 프롤로그 싱글 ‘Memories’(메모리즈) 뮤직비디오의 쿠키 영상에 타이틀곡 ‘겟 어 기타’ 스포일러를 덧붙여 화제를 모았던 바. 



타이틀곡 ‘겟 어 기타’는 레트로한 신시사이저와 펑키한 기타 리듬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사에는 기타 소리에 맞춰 한곳에 모인 멤버들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빛나는 꿈을 펼쳐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라이즈는 ‘성장하다’는 뜻의 ‘Rise’와 ‘실현하다’는 뜻의 ‘Realize’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함께 성장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팀’이라는 뜻을 담았다.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훈훈한 비주얼을 겸비한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승한, 소희, 앤톤 7인의 최정예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9월 4일 정식 데뷔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