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더위 날리는 파격 패션…글래머 자태 '눈길'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전 체조 국가대표 선수 겸 방송인 신수지가 태국에서 시원한 패션으로 몸매를 뽐냈다.

29일 오전 신수지는 "태국여행 꿀팁!"이라는 장문을 게재하며 태국에서 즐긴 여행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신수지는 파란 민소매와 하얀 핫 팬츠를 매치해 시원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신수지의 작은 얼굴과 인형 이목구비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드러난 탄탄한 상체 라인과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신수지는 태국에서 쓸 수 있는 택시 어플, 음식 주문 팁들을 공개했다. 그는 팬들을 위해 호텔과 마사지 숍까지 구체적으로 추천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그는 "짧지만 알차게 돌아다니고 왔는데용 이 모든건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당"이라고 덧붙이며 알찬 태국여행을 추억했다.

네티즌들은 "태국에서 너무 예쁜 거 아냐?", "더 예뻐졌네", "예쁜데 마음씨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선수 출신으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 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신수지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