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美 유명 배우 데릭 허프와 키스신 "셰릴콜 질투 하겠네"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가수 보아와 할리우드 스타 데릭 허프의 키스신이 화제다.

지난 24일 해외연예 매체인 'Too FAB'는 "데릭 허프와 키스하고 있는 여성은 누구?"라는 제목으로 보아와 데릭 허프가 키스중인 사진을 보도했다.

데릭 허프의 키스 상대는 보아로 이들 매체는 "데릭 허프는 '한국대중음악의 아이콘'으로 알려진 보아와 영화 '코부3D'를 찍고 있다"며 "키스 또한 영화의 한 장면으로 연출된 것"이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데릭 허프 여친 셰릴 콜 질투 하는 거 아냐?","보아 너무 예쁘다","너무 자랑스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가 출연 중인 '코부 3D'는 영화 '스텝업' 시리즈의 작가 듀안 애들러가 감독을 맡은 작품으로, 사랑이야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알려졌으며,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특별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Too FAB 기사 캡처]

온라인뉴스팀 진주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