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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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애프터유, 9월 3일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투어 공연 대미 장식

기사입력 2023.08.23 07:4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워킹애프터유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의 대미를 장식한다.

여성 4인조 록밴드 워킹애프터유(Walking After U)는 9월 3일 일요일 오후 7시 서울 합정 프리즘홀에서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기타 보컬 해인, 베이스 한겸, 키보드 써니, 드럼아짱으로 이루어진 여성 4인조 록밴드이다. 워킹애프터유는 2013년 결성 이후 연간 20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음악 방송과 세계 밴드 대회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번 투어는 4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그들은 총 44회(단독 공연 26회, 기획 공연 18회)의 공연을 진행했다.



그리고 마지막 공연에서 그들은 100분가량의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받은 에너지를 보답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한 이벤트와 당일 한정 굿즈 판매도 예정되어 있다.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가능하며, 공연 후에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사인회도 준비돼 있다.

한편, 워킹애프터유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공연 이후 활동을 잠시 줄이고, 새 앨범 제작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 워킹애프터유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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