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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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스, 그랜드파이널 3일 차 2매치 치킨 획득…다나와 TOP2 (PGS 2)

기사입력 2023.08.20 22:2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소닉스가 'PGS 2' 그랜드파이널 3일 차 2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는 20일 그랜드파이널 3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그랜드파이널 3일 차 두 번째 매치는 미라마 맵에서 진행됐다.

이번 매치는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왔고, 첫 탈락팀은 디 익스펜더블스가 됐다. 이로써 그들은 2경기 연속으로 첫 탈락팀이 됐다.

이후 나투스 빈체레, 퀘스쳔마크, 팀 팔콘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이번 매치의 TOP4는 여덟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상위 네 팀에 이름을 올린 팀은 타일루, 소닉스, 티라톤 파이브, 다나와이스포츠.

이들 중 최후의 승자는 소닉스가 됐고, 한국의 다나와이스포츠는 2위에 올랐다.

한편, 글로벌 이스포츠 무대에서 24개 프로팀들이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 시즌2(PGS 2)'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전 일정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이스포츠 이벤트인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함께 한다.

이번 'PGS 2'는 총상금 229만 달러(약 30억 1,300만 원)가 걸려있으며, 최종 1위 팀은 60만 달러(약 7억 9천만 원)의 상금을 수령하게 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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