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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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다변화 집중... '위믹스 플레이'에 글로벌 게임사 3곳 합류

기사입력 2023.08.18 18:09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한국 등 글로벌 게임사 3곳이 '위믹스 플레이'에 합류한다.

18일 위메이드는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한국 등 글로벌 게임사들과 블록체인 게임 3종의 '위믹스 플레이'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씨파이어 네트워크(싱가포르)’는 전략적 카드 배틀 게임 '매직 카드 듀얼'을 개발 중이다. 영웅을 수집하고 카드 덱을 구성해 스테이지, 랭킹전, 라이브 PVP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젝트시드(아랍에미리트)’의 신작 판타지 액션 RPG '아웃랜드 오디세이'는 올해 3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이용자는 짜릿한 전투 액션을 통해 차별화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스페이스프로브(한국)’에서 개발 중인 '레이드 오브 레전드'는 수집형 모바일 액션 RPG다. 이용자는 모든 캐릭터를 육성해 던전, 파티 레이드, PVP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위믹스 플레이'는 누적 가입자 900만 명 이상을 보유한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다. 현재까지 100개 이상의 블록체인 게임이 온보딩 됐으며, MMORPG를 비롯한 슈팅, SNG 등 장르의 다변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특히 게임별 토크노믹스 연결로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구축해 글로벌 1등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위메이드는 올해 지스타 2023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위믹스 플레이의 생태계는 물론,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비전을 소개할 계획이다.

사진=위메이드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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