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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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톤파이브, 11킬 쓸어 담으며 승자조 1일 차 3매치 치킨 획득 (PGS 2)

기사입력 2023.08.13 23:09 / 기사수정 2023.08.18 23:0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티라톤파이브가 'PGS 2' 승자조 1일 차 3매치의 주인이 됐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 2'는 13일 승자조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승자조 1일 차 세 번째 매치는 태이고 맵에서 진행됐다.

디플러스기아와 팀 팔콘즈가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한 이번 매치.

이후 페이즈클랜, 팀 팔콘즈, 데이트레이드게임 등이 뒤를 이어 탈락했고,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탈락했다.

이번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상위 네 팀에 이름을 올린 게임단은 17게이밍, 페트리코로드, 루미노시티 게이밍, 티라톤파이브.

이들 중 최후의 승자는 티라톤파이브가 됐고, 플레이스점수 10점과 킬 포인트 11점 도합 총 21점을 획득했다.

한편, 글로벌 이스포츠 무대에서 24개 프로팀들이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 시즌2(PGS 2)'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전 일정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이스포츠 이벤트인 ‘게이머스 에이트(Gamers8)'와 함께 한다.

이번 'PGS 2'는 총상금 229만 달러(약 30억 1,300만 원)가 걸려있으며, 최종 1위 팀은 60만 달러(약 7억 9천만 원)의 상금을 수령하게 된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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