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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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9월 개최…초경험적 EDM 예고

기사입력 2023.08.09 16:2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소울바운드가 9월 개최된다.

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소울바운드가 2023년 9월 9일과 10일 양일간의 일정으로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2023 마이크로 서울 페스티벌 소울바운드는 아파트 10층 높이의 국내 최대 규모 반원형 스크린 무대, 빅문스크린(BIGMOON SCREEN)의 압도적인 무대 디스플레이를 자랑한다. 빅문스크린은 DJ의 미디어아트를 몰입형 콘텐츠로 구현함과 동시에 레이저 및 특수 효과 등과 함께 환상적이고 압도적인 공연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AR/XR, 홀로그램 등 최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1여 년간 제작한 미디어 아트 및 사운드를 선보이며 초현실적인 EDM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월드 클래스 디제이들의 참여를 알리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했다. 올해에는 우멧 오즈칸(Ummet Ozcan), 마리아나 보(Mariana Bo), 크리스 아반가르드 (Chris Avantgarde), 퀸티노 (Quintino), 윌 스파크(Will Sparks), 22 불렛 (22 Bullets), 샘 콜린스(Sam Collins) 등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하였으며, 이후 라인업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작년 8월 처음 열린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서울랜드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주최한 첫 EDM 페스티벌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NFT Sound 페스티벌로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관련 총 32개사와 39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하여 다양한 기술 키워드를 결합한 새로운 포맷을 선보였으며, 올해는 다양한 VJ 미디어 셋과, 미디어아트, 빅문 스크린등 실감형 콘텐츠로 온 오프라인을 장식한다.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2022년 첫 행사임에도 2만 명이 넘는 관객을 유치하며 새로운 페스티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존 뮤직 페스티벌의 공식을 깨고 NFT 등 다양한 신기술을 공연과 결합한 초현실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올해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소울바운드(Seoulbound)’라는 타이틀과 함께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와 함께 개최되며 KBW의 주최사인 팩트블록과 국내 EDM 페스티벌의 성지가 된 서울랜드가 공동 주최한다. 

한편, 오는 9월 9일~10일 개최되는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 위메프, 네이버 예약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사진=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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