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시세차익' 이다해♥세븐, 직접 차린 안주도 화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다해가 화려하게 차린 와인 한 상을 공개했다.

8일 이다해는 "이왕이면 예쁘게 먹기"라는 글과 와인안주, 플레이팅, 훠궈, 홈파티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다해는 치즈, 살라미, 과일, 마카롱 등 다양한 와인안주를 플레이팅 해 올렸다. 이다해는 훠궈와 함께 와인을 즐겼다. 다른 와인 안주 그릇에 세븐과 이다해를 지칭하는 '헤븐(heaven)'이라고 각인된 부분을 강조해 보여주기도 했다. 



윤소이는 "와! 잘한다!", 바다는 "그래 신혼이다", 오채이는 "역시 센스쟁이 언니"라는 댓글을 달며 반응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5월 가수 세븐과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또한 최근 소유 중인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빌딩을 매각해 200억 원대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해는 시세 차익을 159억 원 가량의 논현동 빌딩에 투자했다.

사진=이다해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