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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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변신’ 정진운, ‘원얼스: 아트피아’ 스페셜 커넥터 출연

기사입력 2023.08.08 10:4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에 출격한다.

정진운은 오는 11일 공개되는 웨이브 ‘원얼스: 아트피아’ 5회에 스페셜 커넥터로 출연할 예정이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14일 첫 공개 이후 개성 넘치는 작품과 김희철, 박기웅 등 출연진의 센스 넘치는 활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정진운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5회 예고편에서 MC 김희철은 “아니 이분!”이라고 놀라워했고, 정진운은 “가수, 배우, 최근에는 사진작가로도”라며 짧고 굵게 자신을 소개했다.



2008년 그룹 2AM 멤버로 데뷔한 정진운은 2010년 KBS 2TV ‘드림하이 2’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가수 활동과 연기를 병행한 정진운은 올해 영화 ‘리바운드’와 ‘나는 여기에 있다’에 출연했다. 지난 4월에는 첫 사진전 ‘정진운 : Prograss Or Regress’(프로그레스 오어 리그레스)를 통해 사진작가로서도 나서며 만능 엔터테이너 행보를 걷고 있다.

평소 미술 등 예술 영역에도 남다른 조예를 드러낸 정진운은 ‘원얼스: 아트피아’에서 공개된 아티스트들의 작품에 큰 관심을 보이며 직접 구매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과연 정진운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은 어떤 것일지 관심이 쏠린다.

정진운과 함께한 ‘원얼스: 아트피아’의 세 번째 미션은 5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원얼스: 아트피아’는 NFT 아트 전문 위플 갤러리가 후원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웨이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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