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통통 볼살 자랑 "3일만에 2kg 쪘다"…이제 대식가?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유명한 '소식좌' 산다라박이 폭풍 먹방 중인 근황을 전했다.

6일 산다라박은 "My last meal before going back to Korea~!!! Clear(한국 가기 전 내 마지막 식사! 해치웠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필리핀에서 먹었던 마지막 식사 중으로 입안 가득 음식을 연신 밀어넣으며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필리핀 와서 3일만에 2키로 쪘다.. 필리핀오면 대식가"라며 마닐라에 머무는 동안 늘어난 몸무게를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산다라박은 알려진 '소식좌'의 모습과 다르게 음식 박스를 다 비웠음을 안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본 국내외 네티즌들은 "소식좌 어디갔어", "저 음식이 그렇게 좋아?", "근데 어디가 쪘다는거야", "살은 나만 찐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12일 디지털 미니앨범 '산다라 파크(SANDARA PARK)'를 발표했다. 지난 2NE1 활동 이후 약 6년 만의 활동이다.

사진 = 산다라박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