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와 대세 부부ing…화장품 모델 발탁으로 '승승장구'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 화장품 모델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7일 고우림 소속 포레스탈라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고우림이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주)더비코 / 스트라이덱스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고우림은 흰 셔츠를 입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의 깔끔한 피부결과 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안정감을 선사한다.

고우림은 깨끗하고 산뜻한 이미지와 차분한 목소리로 해당 브랜드의 피부 진정 신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우림은 포레스텔라 멤버로 다양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고우림의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와 비주얼이 광고계에서도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음악, 공연은 물론, 광고계까지 섭렵한 그의 대세 행보가 눈길을 끈다.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는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The Light'(더 라이트)를 진행 중이며, 대구, 인천, 강릉, 부산에서 지역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각종 방송과 행사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고품격 라이브 무대를 선사하며 대중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고우림은 지난해 10월 '피겨 퀸'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주)더비코, 스트라이덱스, 비트인터렉티브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