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하입보이' 밈 막차 탑승…"JTBC의 '뭐털도사'요"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하입보이 밈’에 김구라가 마지막으로 탑승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뭐털도사’의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더운 날씨, 휴대폰을 응시하며 걸어오던 김구라는 요즘 날씨에 관한 질문에 “JTBC의 뭐털도사요”라는 익숙하지 않은 대답을 내놓고 갑자기 춤을 춰 웃음을 안긴다.

이어 금리 인상과 회사 주가, 우윳값 상승 등 그 어떤 뉴스를 물어도 매번 “JTBC의 뭐털도사요”만을 외쳐 보는 이들에게 ‘뭐털도사’에 대한 호기심을 심어준다.



JTBC ‘뭐털도사’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화제가 되었던 사건, 사고, 트렌드를 가장 빠르고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바쁜 와중에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정도는 알고 싶은 현대인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티저에서도 엿보이듯 진중하면서도 경쾌함을 잃지 않는 캐주얼한 무드가 특징이다.

‘뭐털도사’의 진행은 박학다식한 ‘구라위키’ 김구라가 맡는다. 또, 몰입도 높은 소규모의 토크와 전문성을 지향하는 ‘뭐털도사’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지적이고, 통찰력 있는 전문가들도 출연해 사적이고도 깊이 있는 수다를 펼칠 예정이다.

퇴근 후 뉴스를 따라잡기도 벅찬 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을 위한 ‘시성비(시청 대비 가성비)’를 갖춘 JTBC ‘뭐털도사’는 ‘듣고, 보니, 그럴싸’, ‘세 개의 전쟁’, ‘그것이 알고싶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 날 이야기’ 등을 기획, 제작한 JTBC 레이블 ‘스토리웹’이 제작하며,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JTBC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