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SNS 개설…"몰래 시작하고 파란 배지 받으려고"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장윤정이 SNS 채널을 개설했다.

2일 장윤정은 "몰래 시작하고 파란 배지 받으려고 인증 요청 해놓고 사진 하나 올려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장윤정, 도경완 가족의 가족 사진이 담겼다. 장윤정은 딸 하영이를 품에 안고 도경완은 앞에 서있는 연우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화목해 보이는 가족의 근황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SNS 첫 게시물을 올린 장윤정은 브랜드 계정, 연예인에게 주는 파란 배지를 신청했다며 "(사진) 올리고 인증 요청 하는게 맞나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MC배는 "누님은 신청 안 하셔도 바로 배지 인증됩니다"라며 장윤정의 영향력을 언급했다.

장윤정의 SNS 오픈 소식에 제이쓴은 "누나 드디어", 김호영은 "웰컴"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한편, 장윤정은 2013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딸 하영을 두고 있다.

사진=장윤정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