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권순우와 달달 뽀뽀 "내가 사랑하는 사람, 너무 좋다고요"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유빈이 9살 연하 테니스 선수 권순우와 달달한 애정을 자랑했다.

2일 유빈은 "네 공개 연애 첨해봐여. 그니까 너무 조타그여(좋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팬들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야아. 예쁘게 봐줘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유빈은 권순우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나래는 "오만 너무 부럽고 이쁘고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울까유"라며 응원했다.

아유미는 "하~ 달달해앵"라며 호응했다. 채리나는 "아웅 이뽀라"라며 에바는"쏘 쓰윗"이라는 댓글을 적었다.



지난 5월 유빈과 권순우 측은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유빈은 1988년생, 권순우는 1997년생으로 9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유빈은 지난 2월 모델 송해나와 함께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 실내 테니스장에서 열린 '2023 데이비스컵 최종본선진출전(2023 DavidCup Qualitiers)'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당시 권순우가 소속된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과 벨기에의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했다.

사진= 유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