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역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 8월 컴백…전현무·유병재 MC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이 새 시즌을 론칭한다.

2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이 8월 20일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와 시청자와 만난다.

한반도 편부터 '선을 넘는 녀석들'을 지켜오며 차진 호흡을 보여준 전현무와 유병재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역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살아있는 배움 여행으로 그동안 국경의 선, 분단의 선, 시간의 선, 지식의 선 등을 넘으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봤다. 

2018년 3월 방송한 '선을 넘는 녀석들 세계편을 시작으로 2019년 한반도편, 리턴즈, 2021년 마스터-X까지 호평 속에 방영했다. 국경선은 물론 대한민국의 다양한 선을 넘나들며 어려울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대중화하며 폭넓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새 시즌에서도 유익함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을 넘는 녀석들'의 새 시즌은 현재 방영 중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태계일주2) 후속으로 오는 8월 20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