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이준호, 커플 케미 발산…스태프들도 칭찬 일색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킹더랜드' 이준호와 임윤아가 화보 촬영을 통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14일 이준호의 유튜브 채널 '이준호 LEE JUNHO'에는 ''킹더랜드' 밖에서 살아남기. 돌아온 궁투어, 걸어서 시장 속으로, 넷플릭스 촬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준호는 경복궁과 강원도 정선의 한 시장에서 진행된 '킹더랜드' 촬영 일정 소화는 물론, 넷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되는 '킹더랜드'의 각종 콘텐츠 촬영을 이어가며 바쁜 일정을 보냈다.



'이거 다 마시면 퇴근이다' 영상 콘텐츠 촬영에 이어 '넷컷 인 더 부스'을 위해 포토 기계 앞에 선 이준호는 능숙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고, 이어진 '커플 화보 촬영'에서 임윤아와 함께 다양한 하트 포즈를 선보이며 유쾌한 촬영을 이어갔다.

이후 두 사람은 리본을 쓰고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촬영한 사진을 본 이준호는 "귀엽네"라고 만족했다. 이어지는 야외 커플샷 촬영에서도 밝은 에너지를 전한 두 사람을 향해 스태프들 역시 "멋있다, 예쁘다"는 칭찬을 보내며 응원을 전했다.



이준호와 임윤아는 현재 방송 중인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에서 각각 웃음을 경멸하는 킹호텔 본부장 구원, 밝은 미소를 가진 킹호텔 우수 호텔리어 천사랑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 16일 10회까지 방송을 마무리한 가운데, 천사랑과 구원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관심을 얻고 있다. 작품 안팎에서 남다른 친근함과 다정함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조화를 바라보는 시청자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사진 = 이준호 유튜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