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파워 골프 스윙 연습…여전한 각선미 돋보여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소영이 골프 연습에 몰입했다.

지난 4일 고소영은 "오랜만에 레슨"이라며 골프 연습 영상을 올렸다. 회색 반팔티에 검은 바지를 입은 고소영은 실내 골프장에서 진중하게 골프 스윙 연습을 하고 있다.



이어 별다른 멘트 없이 엘레베이터에서 찍은 셀카도 함께 올렸다. 고소영은 베이지색 모자를 쓰고 황토색 셔츠를 걸친 뒤 청바지를 입은 수수한 모습으로 꾸미고 외출했다. 핸드폰 뒤 언뜻 보이는 얼굴에도 미모가 그대로 드러난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특별한 활동 없이 개인 채널에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발리 가족여행 사진을 올리며 최초로 딸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고소영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