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번복' 함소원, 중국서 잘 나가네…화려한 클럽 파티 자랑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의 클럽을 방문했다.

지난 28일 함소원은 "마지막 날 화려하게 몸 좀 풀어볼까. 친구네 클럽 오픈. 너무 오랜만, 음악, 남편 찬스, 재미나다 놀자 스트레스 풀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함소원은 "우리 어디가요 야밤에"라며 진화와 차를 타고 클럽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이어 남편 진화의 친구가 클럽을 오픈했다며 진화와 함께 클럽을 간 모습이 담겼다. 클럽에서 함소원은 자신의 이름이 적혀있는 네온사인을 보며 "친구 와이프 왔다고 격하게 환영을"이라며 즐거워했다. 

함소원은 2018년 18세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2021년에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출연 도중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지난 3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혼을 언급했으나 해당 내용이 기사화되자 다시 번복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함소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