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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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게임 명가' 컴투스,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 7월 5일 출시 확정

기사입력 2023.06.28 19:30


(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야구게임 명가 컴투스가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의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7월 5일로 확정했다.

28일 컴투스는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의 글로벌 정식 출시일을 7월 5일로 확정했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글로벌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가 20여 년의 기술력과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한 글로벌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AI 업스케일링, 페이셜 AR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콘솔급 그래픽 퀄리티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모든 선수와 구장, 관중석 등을 실제처럼 구현했으며, 다양한 게임 모드와 콘텐츠로 극대화된 대결의 재미를 제공한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오는 7월 5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되며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스페인어 등 5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한편 컴투스프로야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MLB 9이닝스 라이벌’의 트레일러 영상과 ‘프레디 프리먼’과 ‘잰더 보가츠’의 실제 인터뷰 영상도 만나볼 수 있다.

프레디 프리먼은 인터뷰 영상을 통해 “게임 타이틀 화면에서 아빠의 얼굴을 보며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니 기대가 된다“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잰더 보가츠도 “어릴 적부터 게임을 정말 좋아했다. 이렇게 모델이 되니 꿈을 현실로 이뤄낸 기분이다”고 전했다.

사진=컴투스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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