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은 소식"…'퀸덤퍼즐' 제작진, 이채연·해인 하차 통보 (퀸덤퍼즐)

(엑스포츠뉴스 김나연 기자) '퀸덤퍼즐'에서 이채연과 라붐 해인이 갑작스럽게 하차했다.

27일 방송된 Mnet '퀸덤퍼즐'에서는 이채연과 라붐 해인이 갑자기 하차하게 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진들은 7대 7 팀 배틀을 준비했다. '카리스마틱(Charismatic)'을 선택한 14인은 체리블렛 지원의 선택으로 '픽(PICK)'과 '드롭(DROP)' 팀으로 나뉘었다.

체리블렛 지원을 포함해 우아 나나와 우연, 트리플에스 지우, 이채연, 위클리 지한과 소은으로 구성된 '픽' 팀은 이채연의 주도로 연습을 시작했다.



이채연의 리드 하에 파트 분배를 수월히 끝내고 안무 연습도 일사천리로 진행한 멤버들은 다음날 제작진에게 갑작스러운 이채연의 하차 통보를 듣게 됐다.

제작진은 "안 좋은 소식인데 이채연이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하게 됐다"고 전하며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주이, 로켓펀치 연희와 수윤, 트리플에스 서연, 위클리 수진과 조아, 라붐 해인으로 구성된 '드롭' 팀도 해인이 하차하게 되는 상황을 맞닥뜨렸다.

결국 'Charismatic'은 7대 7이 아닌 6대 6 배틀로 진행하게 됐다.

사진=Mnet 방송화면
 

김나연 기자 letter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