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 송윤아, 51세 믿기지 않는 핫팬츠 소화력…송혜교도 '좋아요'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송윤아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송윤아는 "드디어 여기도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윤아는 청청 패션으로 미국 거리를 거닐고 있다. 특히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는 그에게서 행복감이 물씬 느껴진다.

또한 송윤아는 청 핫팬츠로 젊은 패션 감각은 물론, 놀라운 핫팬츠 소화력을 보여줘 이목을 사로잡는다. 51세의 나이가 믿지기 않는 그의 각선미가 연신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이태란은 "언니~ 행복해 보여요"라고 애정 담긴 반응을 전했고, 송혜교는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송윤아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