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쏜애플, 'HAVE A NICE TRIP'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확정…에어 스테이지 출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쏜애플이 'HAVE A NICE TRIP'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확정됐다.

지난 26일 엠피엠지뮤직은 밴드 쏜애플이 2023년 'HAVE A NICE TRIP'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해외 아티스트 중심의 '선셋 스테이지(SUNSET STAGE)', '제주항공'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에어 스테이지(AIR STAGE)'로 구성됐다. 그리고 쏜애플은 첫날인 7월 15일 '에어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그들은 지난 5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에서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 무대에서 헤드라이너로 출연한 바 있다. 쏜애플의 연이은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출연은 이들의 성장과 인기를 실감케 한다.

쏜애플은 밴드 결성 이후 국내외 다양한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이에 이번 '해브 어 나이스 트립'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해브 어 나이스 트립'은 7월 15일, 16일 양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YES24, 마이리얼트립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쏜애플은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렛츠락페스티벌 2023' 등 앞으로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 엠피엠지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