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2' 기안84·덱스, 영혼 털린 갠지스강 마사지 '상반된 반응'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태계일주2)’ 기안84가 시청률 견인과 함께 TV 화제성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 1위에 오르며 거침 없는 인기를 또 한 번 증명했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는 전국 시청률 4.7%, 5.8%, 최고 시청률 7.8%를 기록하고, 2049 시청률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기안84는 TV-OTT 통합 출연자 화제성 비드라마/시리즈 부문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서비스 펀덱스(FUNdex) 제공)에 올랐다. ‘태계일주2’는 OTT 통합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의 영화·드라마 통합 랭킹 TOP20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23년 MBC 연예대상의 강력한 대상 후보다.

오는 25일 방송하는 ‘태계일주2’ 3회에는 빠니보틀이 녹화에 함께해 더욱 풍성한 인도 밀착 여행기를 선사한다. 대한민국 대표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은 공항에서 “기안84 친구로 알아본다”며 ‘태계일주’ 출연 후 달라진 반응을 전한다.



기안84의 맹활약에 “여행 크리에이터들도 긴장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엄청 많다”라며 업계(?) 소식을 전한다.

25일 방송에서는 기안84와 덱스가 인도 갠지스 강 마사지사들에게 격한 환영을 받으며 초호화(?) 마사지를 받고 영혼이 탈탈 털린다. 기안84와 덱스는 맛보기(?) 마사지 영업에 휩쓸려 시트만 깔린 바닥에서 마사지를 받게 된다. 마사지사들에게 몸을 맡긴 기안84와 경계심을 풀지 못한 덱스의 상반된 반응이 큰 웃음을 전한다.

기안84를 향한 마사지사의 거침 없는 손길(?)에 녹화 현장은 웃음으로 초토화된다. 덱스는 마사지를 받던 중 갑자기 비명을 질렀다. 이들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태계일주2’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송한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