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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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수종♥하희라 아들, '세컨 하우스2' 뜬다…군 제대 후 첫 방송 출연

기사입력 2023.06.21 13:3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장남 최민서가 '세컨 하우스2'에 출연한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 최민서는 최근 KBS 2TV '세컨 하우스2' 촬영을 마쳤다. 해당 출연분은 6월 중 방송 예정이다. 

관계자는 "최민서가 군 제대 후에 엄마 아빠가 출연하는 '세컨 하우스2'에 집 짓는 일손으로 도우러 왔다가 촬영까지 하게 됐다"며 "약 10년 만의 방송 출연이자 군 제대 후 시청자들에게 처음 인사드리는 자리가 될 것 같다.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컨 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1 당시 시골의 빈집을 되살리는 의미 있는 과정, 자연 속에서 자립하고 성장해 가는 출연자들을 통해 진정성 있는 울림을 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 주상욱 조재윤과 4개월 만에 돌아온 '세컨 하우스2'는 지난 1일 첫 방송과 함께 순항 중이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93년 결혼, 1999년 생인 아들 민서 군과 2000년 생인 딸 윤서 양을 두고 있다. 장남 민서 군은 지난 2020년 12월 입대해 지난해 5월 제대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하희라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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