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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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최강야구', KBO리그 흥행에 한몫…유희관 못 나오는 이유는" (구라철)

기사입력 2023.06.17 14:36

이창규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용택이 '최강야구'에서 유희관이 자주 등판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6일 '구라철' 유튜브 채널에는 '구라같은 KBO 흥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최강야구' 멤버인 박용택, 송승준이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에서 국가대표팀의 저조한 성적에도 KBO리그의 흥행이 이어지는 것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었다.



그러던 중 김구라는 "요즘 '최강야구'가 대단하다"고 운을 뗐고, 박용택은 "저희 입으로 이야기하기 그래서 그런데, 프로야구의 인기에 저는 한몫한다고 본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현역 선수 못지 않은 스케줄을 소화한다는 그는 "올 시즌은 모든 게 프로야구와 똑같아졌다. 월요일 하루에 촬영을 하는데, 1주일에 4번을 연습하라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걸 누가 나가느냐. 스케줄도 있고 먹고 살아야 하는데. 그런데 이제 안 나오면 항상 체크를 해놓는다"면서 "그래서 지금 유희관 선수가 아예 못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희관이가 여지거지 밖으로 많이 돌더라"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사실 '최강야구' 전에 '빽 투 더 그라운드'가 먼저 시작됐다. 선수들도 잘 모았다"면서 "더 야구 자체에 집중을 했어야 했는데, 우리는 예능적인 요소를 섞으려고 했던 게 (실패 요소였다)"고 자체진단했다.

그러면서 "'최강야구'는 승승장구했지만, 저희는 8회 만에"라고 덧붙이며 허탈해했다.

박용택은 "사실 두 프로그램이 리스트업을 같이 진행했다. 그런데 여기('최강야구')는 준비기간이 되게 길었는데, 거기는 갑자기 시작한다고 하더라"면서 "(최강야구까지) 두 군데 같이 했던 친구들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구라철'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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