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입원 소식 전했다 "아내가 면역이 떨어졌는지"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입원 소식을 전했다.

15일 진태현은 "우리 아내가 면역이 떨어졌는지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주사를 맞은 채 누워있는 박시은의 손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건강하자 입원 치료"라고 덧붙이며 박시은의 입원 소식을 전했다.



진태현은 아내를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며 박시은의 손 옆에 붙인 하트 이모티콘으로 마음을 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해 임신 소식을 전한 이들은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슬픈 소식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이들은 다시 임신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임신 준비 중 여행을 많이 다닌다", "임신 준비에 너무 집중하는 것도 사실은 마음이 좀 힘들다" 등 유튜브를 통해 아이를 준비하는 상황을 네티즌들과 공유하며 많은 응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사진 = 진태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