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뼈가 살 찢고 나와"…심각한 손가락 골절에 병원行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기자) 공연예술가 팝핀현준(본명 남현준)이 손가락 부상 소식을 전했다. 

15일 팝핀현준은 "큰일이다ㅠㅠ 스케이트 보드 타다가 넘어졌는데 새끼손가락 부러지면서 뼈가 살 찢고 나옴ㅠㅠㅠ 스케줄 많은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팝핀현준의 손가락 부상 모습이 담겨 있다. 

피가 뚝뚝 흐를 정도의 심각한 부상이었기에 팝핀현준은 병원으로 가 손바닥 전체를 소독하고 치료를 받아야 했다.



팝핀현준은 부상을 당한 손가락의 엑스레이 사진까지 공개하며 "#부상 #골절 #멘붕 #스케줄 꼬임"이라는 글로 갑작스러운 부상 때문에 당황스러운 심정을 전했다.

팝핀현준이 전한 안타까운 소식에 수많은 누리꾼들은 "빨리 완쾌하시길", "어서 쾌차하세요" 등 걱정과 함께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사진 = 팝핀현준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