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년, 7월 여름 단독 콘서트 'Mellow Diving' 개최…기대감UP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이 여름 콘서트를 진행한다.

14일 로스팅뮤직은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이 7월 15일 오후 6시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여름 단독 콘서트 'Mellow Div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간 커피소년은 2010년부터 '냉커피소년'이라는 타이틀로 여름 콘서트를 진행했다. 그리고 지난 여름부터 'Mellow Diving'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재탄생했다.

커피소년은 최근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의 화요일 코너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가 됐다.

이번 콘서트에서도 그의 화려한 연기 재능과 고공행진 하이텐션을 가감 없이 표출할 예정이다. 커피소년은 '사랑이 찾아오면'으로 데뷔해 '내가 니 편이 되어줄게', '장가갈 수 있을까'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유튜브 채널 '부부천재'에서 아내인 제이레빗 혜선과 듀엣 영상으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커피소년의 여름 콘서트 '2023 Mellow Diving' 티켓은 15일 오후 6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사진 = 로스팅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