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두 아들과 제주살이…"안 좋은 점은 아이들과 함께인 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살이 근황을 전했다.



김나영은 14일 "여름 제주살이의 가장 좋은 점은 아이들과 늘 함께인 점인데 또 가장 안 좋은 점은 아이들과 늘 함께인 점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아들 신우, 이준 군과 함께 제주의 여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김나영은 최근 두 아들과 제주 한달살이를 시작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연인 마이큐가 찍어준 듯한 사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나영은 민소매 셔츠와 트랙 팬츠, 선글라스와 모자 등 트렌디한 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김나영과 두 아들의 사랑스러운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한편, 김나영은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운영하고 있다.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김나영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