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세 연하 남친과 애정전선 이상無…여신 자태로 그리스 활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와 변함 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14일 한예슬은 'SUMM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그리스를 찾아 여행 중인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함께 그리스로 여행을 떠난 한예슬은 거리를 거닐면서 환하게 미소짓는가 하면, 유람선을 타고 여유로운 시
간을 만끽하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너무 오랜만이죠"라고 인사했던 한예슬은 연인과 함께 보내는 밝은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의 응원을 받고 있다.

1981년 생인 한예슬은 연극 배우 출신의 10세 연하 남성과 공개 열애 중이며 SNS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새 드라마 '서울에 여왕이 산다'(가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한예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