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탐내는 H사 가방 소개 "친구에게 빌려…가격 만만치 않아"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박준금이 친구에게 빌려온 명품 가방을 소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나도 없는 에르메스 가방 리뷰(feat.친구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준금은 에르메스 가방들을 소개했다. 그는 "가방이 한 색깔이면 얼마나 좋냐. 그러면 돈 나갈 일이 별로 없다. 그런데 같은 컬러여도 천차만별로 갈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도 모든 종류를 다 가질 순 없다. 저도 이 가방 없다"며 친구에게 빌려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도 없어 에르메스"라고 이야기했다.

박준금은 세련미 넘치는 민트그린 컬러의 가방을 소개했다. 가방에 달린 오렌지 빛 참에 대해 "참도 가격이 정말 만만치가 않더라. 사기가 만만치가 않다. 매장에 (재고가)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베이지 컬러, 블루 컬러의 가방들의 소개를 이어갔다.

사진=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