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아홉살 子와 키 비슷 "이제 나보다 커지겠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훌쩍 큰 아들을 자랑했다.

11일 이민정은 "이제 곧 나보다 커지겠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민정과 아들로 보이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림자가 눈에 띈다. 이민정의 아홉살 아들은 이민정의 키와 비슷해 보인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 1월 영화 '스위치'에 출연했다.

이민정은 지난 어버이날에 아들이 쓴 편지를 공개한 바 있다. 이민정의 아들은 '아버지 어머니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저를 이 행복한 세계에 태어나게 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사진= 이민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